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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에 조전...'장쩌민 서거 깊은 애도'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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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2-05 10:16 조회1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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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에 조전...'장쩌민 서거 깊은 애도'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2.12.02 10:06
 
2001년 9월 평양을 공식 친선방문한 장쩌민 주석과 회담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통일뉴스 자료사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서거한 장쩌민(江泽民)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영전에 화환을 보내고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1일 조전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주요매체들은 2일 김 위원장이 시 주석에게 보낸 조전에서 "(장쩌민 전 주석이)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의 강화 발전과 중국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였으며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을 제시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위업에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고 하면서 "우리(북) 인민의 사회주의위업을 성심성의로 지지성원하였으며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였다"고 추모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화환은 1일 리룡남 중국 주재 북한 대사가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 일꾼에게 전달했다.

장쩌민 전 주석은 백혈병 등 지병으로 상하이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달 30일 96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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