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학 목사님은 성남 주민교회를 설립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선 투표 하루 전에 성남의 <주민교회> 예배실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 교회는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시민 운동을 하다가 수배되었을 때 몸을 숨긴 곳이고 정치를 하겠다고 마음 먹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 시민운동가 이재명을 숨겨준 사람이 바로 이해학 목사입니다.

목사님은 현재는 원로 목사로 계십니다. 목사님의 평소 지론이 한반도의 중립국화입니다. 그 길이 바로 전쟁 걱정 없는 항구적인 평화 체제이고 통일을 여는 방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에 ‘영구중립국명시헌법개정범국민추진위원회(준)’ 위원장을 흔쾌히 맡아주셨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진위원 가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