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소개

1990년대 중반 시작된 북녘 동포들의 극심한 식량난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지역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의 지도자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998년 7월 10일에 ‘작은이를 생각하는 사람들’ 이란 단체를 결성하였습니다.
그 후 2007년 11월 26일에 단체명을 ‘부산경남우리민족서돕기운동’ 으로 바꿔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정식 명칭은 사단법인 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입니다.
2018년 8월 30일에는 러시아 사할린에 <일제강점기사할린징용한인희생자추모관>을 자체 비용으로 건립하는 등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민족의식 고취 사업 등을 통해 우리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