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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이광복 지부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대상 수상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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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3-31 10:19 조회6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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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이광복 지부장(월드옥타 트빌리시지회)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대상 수상 (2022. 3. 29.) 






 


[관련 보도]

월드옥타 회장 선거 2파전… 박종범 권영현 출마 

 

출처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8713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3.08.11 13:51

왼쪽부터 박종범 상임이사, 권영현 부회장
왼쪽부터 박종범 상임이사, 권영현 부회장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차기 회장 선거에 오스트리아의 박종범 상임이사(66)와 뉴욕의 권영현 미국 동부지역부회장이 출마했다.

김우재 선거관리위원장은 <월드코리안신문>과의 연락에서 “8월 10일 제22대 월드옥타 회장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앞서 지난 8월 1일 회장 선거 입후보 등록을 공고했고 입후보자들에게서 등록신청서, 이력서, 최종학력 증명서, 경력 관련 증명서 등을 받았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김우재, 김영기, 이연수, 이삼섭, 이광복, 공자영, 박학철 씨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차기 회장에 도전하는 박종범 월드옥타 상임이사는 유럽을 대표하는 한인 기업가다. 1996년 기아 인터트레이드 법인장으로 오스트리아에 발을 딛은 그는 1999년 독립해 영산 한델스를 설립하고 우크라이나와 슬로바키아,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프리카 말리, 코트디브와르, 니제르, 남아공 등지로 사업을 넓혀갔다. 또 터키와 인도 체코 우즈베키스탄, 모잠비크 보츠와나 탄자니아 세네갈 알제리 파키스탄 헝가리 세르비아 등지로 물류, 자동차 관련 공장, 엔지니어링, 무역법인을 세웠다. 한국 전주에도 자동차 반제품 생산공장을 설립 가동했다. 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2021년 영산그룹의 매출은 5천억 원을 넘었다.

권영현 월드옥타 미국 동부지역 부회장은 미국에서 뷰티서플라이 사업을 하고 있다. 뷰티서플라이는 수만 가지의 미용용품을 판매하는 업종을 말한다. 1995년 브루클린에 뷰티서플라이 소매점을 세운 그는 사업에 성공해 소매점을 10개로 늘리고 도매상까지 운영했다. 권 부회장의 회사 매출은 연간 3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 부회장은 2013년부터 2년간 월드옥타 뉴욕지회장으로 활동했다.

제22대 월드옥타 회장 선거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기간에 실시된다. 전 세계 월드옥타 회원들이 모이는 행사다. 두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8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는 차기 이사장, 감사 선거도 진행된다. 차기 이사장에는 미국 LA지회 이영중 상임이사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찬반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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