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오전 6시 21분 임기 시작…선관위 당선 의결 (202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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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04 10:41 조회7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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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오늘(4일) 오전 6시 21분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습니다.
궐위 선거로 열린 이번 대선에서는 선관위가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하는 즉시 신임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국군 통수권을 비롯한 대통령의 모든 고유 권한은 임기 개시 시점에 이주호 전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이 대통령에게 자동 이양됐습니다.
선관위는 대통령 당선증도 교부할 예정입니다. 당선증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리 수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현충원을 참배한 뒤 국회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이 대통령은 최종적으로 49.42%(1728만7513표)를 득표했습니다.
과반 득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1700만표 넘게 득표하면서 역대 대선 최다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득표율은 41.15%(1439만5639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34%(291만7523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0.98%(34만4150표)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습니다.
궐위 선거로 열린 이번 대선에서는 선관위가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하는 즉시 신임 대통령 임기가 시작됩니다.
국군 통수권을 비롯한 대통령의 모든 고유 권한은 임기 개시 시점에 이주호 전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이 대통령에게 자동 이양됐습니다.
선관위는 대통령 당선증도 교부할 예정입니다. 당선증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리 수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현충원을 참배한 뒤 국회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이 대통령은 최종적으로 49.42%(1728만7513표)를 득표했습니다.
과반 득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1700만표 넘게 득표하면서 역대 대선 최다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득표율은 41.15%(1439만5639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34%(291만7523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0.98%(34만4150표)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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