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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여자 권투 선수들, 국제권투대회서 금메달 4개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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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23 10:02 조회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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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여자 권투 선수들, 국제권투대회서 금메달 4개 쟁취


기사입력시간 : 2025/04/22 [14:00:00]

이인선 기자

  © 하바롭스크주 오늘

 

북한 선수들이 러시아에서 진행된 국제권투대회에 출전했다.

 

대조국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과 소련 영웅 콘스타틴 코로트코프 기념 제48회 국제권투대회가 4월 14~20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진행됐다.

 

대회는 러시아 극동지역을 대표하는 대회 중 하나라, 1961년 처음 개최되어 2008년부터 국제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를 비롯해 벨라루스, 조지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몽골, 쿠바, 이라크, 콩고, 세네갈, 튀니지 등 16개 나라에서 19~40세 남녀 권투 선수 약 150명이 참가했다,

 

남성 권투 선수들은 13개 체급에서, 여성 권투선수들은 6개 체급에서 경기를 치렀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북한 선수들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땄다고 한다.

 

강수향, 황은정, 구향숙, 황효순 등 여자 선수들이 각각 50킬로그램급, 54킬로그램급, 57킬로그램급, 66킬로그램급 경기들에서 1위를 했다.

 

▲ 대조국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과 소련 영웅 콘스타틴 코로트코프 기념 제48회 국제권투대회가 4월 14~20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진행됐다.  © 하바롭스크주 오늘

 

  © 하바롭스크주 오늘

 

  © 하바롭스크주 오늘

 

  © 하바롭스크주 오늘

 

  © 하바롭스크주 오늘

 

  © 러시아 권투 연맹

 

▲ 북한 권투 선수들이 21일 귀국했다.  ©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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