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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권 수립 77주년 경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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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09 10:48 조회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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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권 수립 77주년 경축


기사입력시간 : 2025/09/09 [10:34:00]

이영석 기자

북한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7주년을 맞으며 8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 소식들을 9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북한은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을 선포한 이날을 국경절로 정하고 매년 기념하고 있다.

 

국기 게양식

 

신문은 8일 저녁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국기 게양식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국기 게양식과 함께 불꽃놀이도 진행되었다고 한다.

 

  ©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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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 야회 및 불꽃놀이

 

보도에 따르면 8일 저녁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청년학생 야회 및 불꽃놀이도 진행되었다.

 

신문은 청년학생들이 “당이 맡겨준 대고조 전구마다 위훈 떨치며 공화국[북한]의 성스러운 발전 행로에 기적과 승리만을 아로새겨가는 열혈 청춘들의 혁명적 기상을 담은 노래들을 합창하면서 열정적으로 춤을 추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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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신문

 

여자 축구 경기

 

8일 김일성경기장에서 4.25팀과 평양팀 간의 여자 축구 경기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박태성·최룡해 조선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들, 체육 종목 후원단체 책임일꾼들, 노력혁신자, 공로자들, 성· 중앙기관 일꾼들, 평양 시민들이 경기를 관람하였다고 한다.

 

 

 

  © 노동신문

 

 

 

 

 

 

 

 

경축 분위기

 

북한 국민은 국가 창건일을 경축 분위기 속에서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또, 조직별로 다양한 결의모임을 8일 진행했다.

 

청년학생들은 청년중앙회관에서 애국 공로자, 애국 청년 선구자들과 상봉모임을 진행했다고 한다.

 

중앙노동자회관에서는 애국 공로자들과 노동자들의 연환모임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여성들은 “실화무대 ‘위대한 어머니 내 조국 길이 받들리’”를 여성회관에서 진행했다고 한다.

 

  ©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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